이번 영상은 사이판 맛집 마이데판야끼 철판요리 전문점 영상이다. 이미 한국인들에게 입소문이 퍼져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여행객이나, 부모님과 함께 가는 여행객들도 많다. 피에스타 리조트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고 갈 시 인당 5~6만원 선에서 스테이크 철판요리를 먹을 수 있다.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불쇼와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저녁 한끼를 해결 할 수 있어 한번 쯤 들러볼만 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운이 좋게도 베테랑으로 보이는 셰프가 와서 직접 요리해주었다. 가니쉬부터 시작하여 해산물, 스테이크 마지막으로 볶음밥 요리까지 대략 1시간 정도 소요되었던 것 같다. 만약 요리 시작전부터 팁을 준다면 좀 더 밝은 표정의 셰프의 요리 솜씨를 즐겁게 관람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