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천사들의 도시로 불리우는 엘에이 여행 이야기이다. 크게 파머스마켓, 그로브몰, 헐리우드거리, 그리피스천문대로 구성된다. 파머스마켓과 그로브몰은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같이 묶어서 다니기에 좋으며 그리피스천문대는 헐리우드거리를 둘러본 뒤 DASH버스(0.5$)를 타거나 우버를 타고 이동하면 좋다. 파머스마켓은 나혼자산다에서 이시언이 방문했던 코스인데, 파머스마켓의 PAMPAS GRILL이 괜찮았고 그로브몰의 화려한 야경도 볼만했다. 로맨틱한 세련됨이 풍기는 그로브몰의 분위기는 미국 중산층의 삶을 대변한다고 느꼈다. 헐리우드 거리는 비가와서인지 생각보다 사람이 없었고 볼게 많지 않았던 것 같다. 워크오브페임을 거쳐 이병헌과 안성기의 핸드프린팅이 있는 차이니즈시어터와 근방을 둘러본 후 우버를 타고..
이번 영상은 라라랜드의 촬영지로 잘 알려진 미국서부 엘에이여행 브이로그이다. 엘에이의 헐리우드거리나 베버리힐즈 산타모니카해변 등도 아름답지만, 해가지고 나서의 야경은 그로브몰과 그리피스천문대 등을 따라올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로브몰은 바로 옆 전통시장에 지어진 현대신 복합문화시설로써 건설될 당시만 하더라도 이슈가 상당히 많았는데, 오히려 전통과 현대의 시너지가 발휘되어 엘에이를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쇼핑 뿐 아니라 세련된 분위기가 일품인 그로브몰은 오후에 가보길 추천한다. 그로브몰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는 어반라이트 또한 야경 명소이다. 수백개의 전등이 빛을 밝히고 있는 이곳은 SNS에서 보다 핫하다. 인생샷을 남기려는 수많은 인파로 인해 막상 사진찍기는 쉽지 않지만 엘에이의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