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스페인 여행 필수코스로 손꼽히는 톨레도에 다녀온 이야기이다. 중세 유럽풍의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옛 수도인 이곳을 거닐다보면, 타임머신을 타고 천년 전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게된다. 마드리드에서 톨레도로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방법은 아래의 포스팅에 상세히 기술해놓았으니 참고하였으면 한다. 스페인 톨레도 여행 파라도르 호텔과 짚라인 액티비티 (feat : 이보영&지성 웨딩 촬영장소) 이번 포스팅은 스페인 톨레도 여행의 하이라이트, 이보영과 지성의 웨딩촬영 장소로 유명한 파라도르 호텔에 다녀온 이야기이다. 이곳은 마드리드 근교 여행지로 유명한 1,000년의 역사를 품은 travelerhalona.tistory.com 톨레도는 1560년 마드리드로 수도가 넘겨지기 전까지 1085년부..
이번 포스팅은 톨레도 여행의 하이라이트, 이보영과 지성의 웨딩촬영 장소로 유명한 파라도르 호텔에 다녀온 이야기이다. 마드리드에서 톨레도로 이동하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6호선/11호선 Plaza Eliptica역에서 하차 후 버스 티켓팅을 했다. 왕복 비용은 10유로 정도였으며 대략 50분이 소요되었다. TOLEDO-MADRID (DIRECTO) 라고 쓰여져있듯이 직행을 타고 가야 이곳까지 빠르게 당도할 수 있다. 만약 완행을 타게 된다면 직행보다 30분 가량 추가적으로 시간이 소요된다. 톨레도 버스터미널에 도착 후 관광지인 시내로 가기 위해서는 다시 걸어서 대략 30분의 시간이 소요된다. 여름에는 40도에 육박하므로 왠만해서는 버스나 택시를 타고 가는것을 추천한다. 톨레도 버스터미널에서 시내로 가는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