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알파인코스터 후기이다. 속도 조절 레버를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기대 이상으로 상당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었다. 평창 알펜시아리조트는 우리나라인가 싶을 정도로 내부 시설이 상당히 잘 꾸며져 있었다. 캐나다 휘슬러나 스위스 체르마트가 연상될정도로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모습이었다. 리조트 내에서는 이렇게 자전거나 전동자동차를 대여할 수 있기도 했다. 비용을 지불해야 하나,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들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아닐까 싶다. 알파인코스터의 티켓을 끊기 위해서는 스키장 입구쪽으로 가야 한다. 주황 건물인 알파인종합매표소에서 티켓을 구입할 수 있었다. 알파인코스터 티켓 가격은 1인당 2.2만원이었고, 주시아 동물농장이 포함된 가격은 1인당 2.7만원이었다. 정가로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