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천사들의 도시로 불리우는 엘에이 여행 이야기이다. 크게 파머스마켓, 그로브몰, 헐리우드거리, 그리피스천문대로 구성된다. 파머스마켓과 그로브몰은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같이 묶어서 다니기에 좋으며 그리피스천문대는 헐리우드거리를 둘러본 뒤 DASH버스(0.5$)를 타거나 우버를 타고 이동하면 좋다. 파머스마켓은 나혼자산다에서 이시언이 방문했던 코스인데, 파머스마켓의 PAMPAS GRILL이 괜찮았고 그로브몰의 화려한 야경도 볼만했다. 로맨틱한 세련됨이 풍기는 그로브몰의 분위기는 미국 중산층의 삶을 대변한다고 느꼈다. 헐리우드 거리는 비가와서인지 생각보다 사람이 없었고 볼게 많지 않았던 것 같다. 워크오브페임을 거쳐 이병헌과 안성기의 핸드프린팅이 있는 차이니즈시어터와 근방을 둘러본 후 우버를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