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베트남 호치민 맛집으로 추천하는 스토커(STOKER) 이야기이다. 호치민 1군 시내에 위치하고 있는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시내를 한바퀴 돌다가 방문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이곳은 1만원(20만동)으로 시켜먹을 수 있는 런치 세트가 있어 가성비 맛집으로도 불리운다. 오후 5시~7시까지 해피아워가 적용되어 맥주 등이 50% 할인 혜택이 적용되기도 한다. 일반적인 베트남 음식점과 다르게 전반적인 인테리어가 서양식으로 되어 있어 세련되었다고 느꼇다. 물가가 비교적 저렴한 호치민 특성 상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티본스테이크를 즐겨볼 수 있다. 스토커는 크게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다. 1층은 BAR 자리로 주로 위스키나 칵테일 등을 마시는 자리고, 2층은 요리를 주문해서 식사를 하는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