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프레디머큐리가 사랑했던 도시로 잘 알려져 있는 스위스 몽트뢰 이야기이다. 이곳에서는 우연히 몽트뢰 맛집 르메트로폴(Le Metropole)에 들르기도 했다. 당시 스위스 몽트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잘 알려져 있는 시옹성에 들리는 길이었다. 스위스패스로 무료로 다녀올 수 있는 시옹성에 들르기 전, 먼저 허기진 배를 채우기로 했다. 스위스 레만 호수를 바라보면서 먹을 수 있는 맛집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강가로 이동했다. 그 중 구글 평점이 높았던 르메트로폴(Le Metropole)로 가기로 했다. 이곳에서는 야외석과 내부 테이블이 있었는데, 입구에서 따로 안내해주는 종업원이 없었다. 빈 자리를 찾아서 앉아있으면 종업원이 와서 주문을 받으니 참고! 한국에서와 달리 유럽의 레스토랑에서는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