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두바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버즈칼리파에서 진행하는 분수쇼이다. 분수쇼의 최대 높이가 150M에 이르는 이곳은 매일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분수쇼가 워낙 넓은 곳에서 진행되어 딱히 명당자리를 고르기는 힘든 것 같다. 사람들이 너무 붐비는 쪽을 피해 보거나, 2층 음식점 등에서 식사를 하면서 관람하면 좋을 것 같다. 여행을 가기 전 뭉쳐야뜬다에서 유료로 입장하여 분수쇼를 보기도 했었는데 굳이 그럴필요는 없다고 느꼈다. 분수쇼의 감동을 온몸으로 느끼고 싶다면 위의 영상에서 아랍어로 나오는 노래의 위치에 가서 관람하면 된다. 하늘 위로 솟구친 분수의 물이 얼굴로 바로 떨어지는데 날씨가 덥다면 한번쯤 해볼만 한것 같기도 하다. K-POP의 열풍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