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퀘백 여행으로 유명한 몽모랑시 폭포에 당일치기로 다녀온 일정이다. 당시 묶었던 한인 민박의 소개를 받아 현지 업체를 예약할 수 있었고, 노트르담 대성당 앞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퀘백 여행으로 소개받은 업체가 중국 여행업체여서 조금 걱정했으나, 막상 가보니 외국인들도 많고 버스 퀄리티도 상당히 좋아서 마음에 들었다. 게다가 운이 좋게다 같이 다닐 친구들을 만들 수 있기도 했다. 이 때 만났던 친구는 대만인 1명과 캐나다인 1명, 몬트리올로 어학연수를 온 한국인이었다. 이날 친해져서 다음날 같이 여행을 하기도 했는데, 이후 현지인 집에 초대받기도 했다. 몬트리올에서 퀘백 몽모랑시 폭포까지는 대략 4시간 정도가 소요되었다. 케이블카를 타고 폭포 위로 올라가기 위해 손 등에 도장을 찍은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