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세부 탑스힐 맛집 라비에인더스카이 브이로그이다. 사실 이곳은 미리 알아보고 간것이 아니라 탑스힐 야경을 보러 올라가던 중 발견하여 즉흥적으로 가게 되었다. 프랑스인이 만든 이곳은 상당히 고풍스런 내부 공간 뿐 아니라 가성비 있는 음식과 와인으로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가져다주었다. 또한 탑스힐 상단에 위치해있는 만큼 세부시내의 아름다운 야경을 한눈에 담아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세부 탑스힐 위치 특성 상 조명이 적고 하늘이 탁 트여있어서 쏟아지는 별을 볼 수 있기도 하다. 이곳에 가기 위해서는 그랩을 불러서 가기보다 택시 등을 타고 미리 쇼부를 봐야한다. 탑스힐에 갈거라고 하면서 내려갈때도 이 차를 이용할테니 가격을 얼마까지 해달라~ 식으로 말이다. 대게 기본요금이 있고 식사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