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톨레도 여행의 하이라이트, 이보영과 지성의 웨딩촬영 장소로 유명한 파라도르 호텔에 다녀온 이야기이다. 마드리드에서 톨레도로 이동하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6호선/11호선 Plaza Eliptica역에서 하차 후 버스 티켓팅을 했다. 왕복 비용은 10유로 정도였으며 대략 50분이 소요되었다. TOLEDO-MADRID (DIRECTO) 라고 쓰여져있듯이 직행을 타고 가야 이곳까지 빠르게 당도할 수 있다. 만약 완행을 타게 된다면 직행보다 30분 가량 추가적으로 시간이 소요된다. 톨레도 버스터미널에 도착 후 관광지인 시내로 가기 위해서는 다시 걸어서 대략 30분의 시간이 소요된다. 여름에는 40도에 육박하므로 왠만해서는 버스나 택시를 타고 가는것을 추천한다. 톨레도 버스터미널에서 시내로 가는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