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제주 비올때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세계적인 동굴, 제주도 만장굴 이야기이다. 이곳은 수십만년 전 형성되어진 천혜의 용암동굴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제주도 만장굴은 동굴 특성 상 외부날씨와 상관없이 연중 12도를 유지하고 있어, 1년 내내 쾌적한 컨디션으로 관광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무더운 한여름 뿐 아니라 제주도에 비가 올 때 가볼만하다. 제주도 만장굴의 입장료는 성인은 4천원, 어린이의 경우 2천원이었다. 제주도민의 경우 신분증을 제시할 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총 길이 7.4km의 다층구조를 가진 용암동굴로 세계적으로도 이렇게 온전한 형태로 보존되어진 것이 거의 없다고 한다. 동굴의 입구로는 총 3가지 코스가 있는데, 그중 2구간(1km)만이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