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제주도 비올 때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빛의벙커 이야기이다. 현재는 클림트전이 끝나고 19년 12월부터 반고흐전이 진행되고 있었으며 앞으로 20년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빛의벙커 반고흐전은 입체적으로 즐길수 있는 미디어아트의 한 종류로써 시각뿐 아니라 청각의 효과를 극대화하여 작중에 몰입시키는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주도 비올 때 이곳을 많이 찾는지 입구부터 입장하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게다가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입구에서 경비가 막는 경우에는 밖에 차를 대야했다. 관람을 끝나고 나오는 관람객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므로 두세번 뺑뺑 돌다보면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 같다. 빛의벙커는 말 그대로 '벙커'로 사용된 곳으로써 한국과 일본, 한반도와 제주도 사이에 구축한 해저 광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