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두바이 팜 쥬메이 라에 위치한 아틀란티스 더 팜 워터파크 1인칭 시점이다. 이곳의 몇몇 놀이기구는 성인 남성이 느끼기에도 스릴감이 극강이다. 9층 높이에서 떨어지는 립 오브 페이스나 거의 90도로 아래로 떨어지는 포세이돈 리벤지는 정말 짜릿하다. 우리나라에서 여름휴가로 많이 가는 캐리비안베이나 오션월드보다 한수 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워터파크+아쿠아리움 패키지 티켓을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했고 한화로 10만 원 정도 했다(유수풀 이외의 지역에서 고프로를 부력봉에 끼워서 들고다니는것을 제재). >워터파크는 인공 바다와도 이어지기에 무료로 바다에서 일광욕을 즐길 수 있으며 유수풀의 파도도 센 편이라 튜브를 타고 둥둥 떠있기만 해도 재밌었다. 오픈 시간에 맞춰서 오면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