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경주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경주 양동마을 이야기이다. 이곳은 대략 500년 전부터 양반들이 모여 살았던 집성촌으로,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경주 양동마을에는 아직까지도 마을의 후손들이 기와집 뿐 아니라 초가집 등에 거주하고 있었다. 실제로 6.25 전쟁 이전에는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군락을 형성하며 거주했다고 한다. 경주 양동마을은 2010년 안동 하회마을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경주 손씨와 여주 이씨를 중심으로 형성된 씨족마을로써 조선시대의 전통문화와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경주 가볼만한곳으로 이곳을 찾는다면 문화관광해설사의 도움을 받아 둘러보는 편이 좋다. 9시 30분 부터 30분 간격으로 진행되니 왠만하면 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