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라스베가스 여행 브이로그로 7박8일 여행하면서 오즈모포켓으로 찍은 브이로그를 편집해보았다. 먼저 라스베가스 호텔 내부 카지노를 둘러보았고 매버릭 헬기투어를 통해 라스베가스 시내의 야경을 관람했다. 고층 빌딩이 아니라 헬기를 타고 직접 하늘에서 바라본 라스베가스의 야경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이후 벨라지오 호텔과 분수쇼를 관람한 뒤 플라멩고 호텔 주변거리를 돌았다. wynn호텔의 르뢰브쇼 영상이 이어지며 그후 라스베가스 베네시안호텔과 델모니코스테이크하우스 영상으로 마무리된다. 라스베가스에 도착 후 공항에서 짐을 찾은 뒤 UBER를 불렀는데 K-POP을 좋아하는 아저씨가 운전기사였다. 차에 타자마자 김범수의 노래가 흘러나와 의아했고 시스타의 노래의 흥겨운 선율에 춤까지 췄던것이 기억에..
이번 포스팅은 라스베가스 여행 브이로그이다. '불이 꺼지지 않는 도시', '화려함의 극치' 등의 수식어가 어울리는 미국서부의 대표적인 여행지 라스베가스에서는 다양한 볼거리가 넘쳐나기에 일주일을 있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일정을 크게 생각해본다면 BBC에서 선정한 죽기전에 가봐야할 곳 1위에 선정되기도 했던 그랜드캐년 그랜드서클투어 등 자연을 보는 일정과, 라스베가스 3대 쇼인 오쇼/카쇼/르레브쇼 그리고 스트립야경/호텔투어 등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3박 4일간의 일정을 축약하여 꼭 해봐야하는 6가지로 여행코스로 만들어보았다. 라스베가스의 호텔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카지노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굳이 배팅을 하는 테이블에 앉아있지 않아도 1~10$를 넣고 배팅금액을 1~10CENT로 조절하여 한시간 ..
이번 영상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그랜드서클 투어 브이로그이다. 라스베이거스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이었던 그랜드서클 투어를 하면서 오즈모 포켓으로 영상을 찍어보았다. 오즈모 포켓을 사서 처음 찍은 영상이기에 개인적으로 다른 곳보다 특별하게 느껴진다. 편집 또한 거의 처음 해봐서 글씨체부터 압박이긴 하다; 19년 초에 간 라스베이거스는 몇 년 전과 다르게 한국인 여행객들을 위한 일일투어가 만들어져 있었다. 덕분에 편하게 그랜드캐년/엔텔로프 캐년/홀슈 밴드를 둘러볼 수 있었다. 왕복 10시간 넘게 밤길 운전하면서 마더 포인트에 갔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세상 참 좋아졌다고 느꼈다ㅎㅎ 새벽 3시에 출발하여 17시간이 소요되는 투어였고 비용은 한화로 20만 원 후반 대였다. 언뜻 보면 비싸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라스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