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발리 여행 중 기억에 남는 모텔 멕시콜라(Motel Mexicola) 이야기이다. 스미냑에 위치해있는 이곳은 특히 호주인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밤이 되면 클럽으로 변하게 되어 발리의 밤사로 불리우기도 한다. 모텔 멕시콜라 라는 이름에서 유추해보면 이곳은 멕시코와 관련된 곳인 것 같다. 낮에는 멕시칸 음식을 판매하는 핫한 레스토랑이나, 밤이 되면 감각적인 조명 시설이 하나둘 씩 켜지면서 클럽으로 변모한다. 발리 여행을 하면서 뜨거운 밤을 보내려는 여행객들은 대게 모텔 멕시콜라 -> 라파벨라 순으로 이동하곤 한다. 모텔 멕시콜라가 밤 12시즈음까지 운영하는 반면 라파벨라는 새벽 늦게까지 운영하기 때문이다. 발리 스미냑 클럽 모텔 멕시콜라의 입장료는 따로 없었으나, 테이블을 잡을 시 주류와 음..
이번 포스팅은 발리 비치클럽으로 추천하는 라 브리사(La Brisa) 이야기이다. 발리 여행을 떠올리면 대게 서핑을 생각하는데, 이 외에도 대표적으로 즐길거리가 바로 비치클럽이다. 발리 비치클럽은 우리나라의 클럽과는 거리가 먼 곳이다. 마치 영화속의 한 장면과 같이 아름다운 오션뷰를 바라보며 여유있게 힐링할 수 있는 천국과 같은 곳이다. 발리 비치클럽 라 브리사는 특히 호주인들이나 유럽인들이 많이 찾는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발리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제대로 구현한 이곳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새벽까지 이어진다. 발리 여행으로 라 브리사를 찾는 외국인들이 drug를 많이 하나 보다. 입구에 경고문이 걸려있는 것을 보니, 술이 취했을 때 외국인들이 권하는 약들에 주의해야 할 듯 하다. 발리 비치클럽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