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발리 풀빌라로 추천하는 코마네카 앳 비스마 이야기이다. 당시 발리 여행을 준비하면서 풀빌라에 대해 많이 검색했었는데, 꾸따나 스미냑 지역의 풀빌라는 지어진지 오래되었을뿐더러 가격대도 높았다. 좀 더 알아보니 덴파사르 공항에서 자차로 1시간 거리의 우붓 지역이 있었고, 이곳은 발리 특유의 정글 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었다. 게다가 가성비도 좋았기에 코마네카 앳 비스마를 예약하게 되었다. 코마네카 앳 비스마는 우붓의 다른 숙소와 비슷한 지리적인 위치에 놓여있었으나 분위기부터 남달랐다. 웰컴드링크의 퀄리티부터 넘사였으며 모든것이 대접받는다는 느낌을 받기에 충분했다. 체크인을 마친 뒤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현지인이 풀빌라 방까지 함께 걸어가면서 하나하나 안내해주었다. 럭셔리한 내부시설에 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