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발리의 핫플레이스 비치클럽 미세스시피(MrsSippy)영상이다. 발리 스미냑에 위치해있어 꾸따에서 고젝을 불러 이동했으며 대략 한화로 만원정도 나왔던 것 같다. 보통 '클럽' 하면 우리나라에서처럼 시끄러운 음악이 흘러나오고 춤을 추는 공간이라고 알고 있지만 발리의 '비치클럽'은 이와 달랐다. 발리의 비치클럽은 대게 바다와 맞닿아 있는 곳이 많으며 빈백에 누워있거나 테이블을 빌려 아침부터 저녁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맥주 등 술 음료 뿐 아니라 음식들까지 주문할 수 있어 점심/저녁을 해결하며 일몰까지 클리어 가능하다. 이곳 미세스시피 비치클럽은 발리의 타 비치클럽과 다르게 바다와 떨어져있는 곳이다. 호주인들의 놀이터로 불리울만큼 서양인들의 비중이 높았으며 시설도 화이트톤으로 세련되게 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