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왕족을 위해 설계된 7성급 호텔!! 에미레이츠팰리스의 금커피와 야경

이번 영상은 아부다비 7성급호텔 에미레이츠팰리스에 다녀온 일정이다. 원래 아부다비 왕족이 거주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이곳은 짓는 도중에 일반 호텔로 용도가 바뀌었다고 한다.

 

버즈알아랍에 이어 7성급호텔을 두곳이나 보유한 석유부국 UAE의 클래스를 단적으로 엿볼 수 있는 이곳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금빛물결에 압도당하게 된다. 이곳에는 1층에 위치한 Le Cafe에서 파는 금커피로도 유명하다. 라떼아트와 금가루가 더해진 이곳의 시그니처메뉴인 금커피는 한화로 2만원정도 한다.

 

이곳은 금커피 외에도 화려한 빌딩 스카이라인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영화 분노의질주에 나왔던 곳으로 유명한데, 에미레이츠팰리스 맞은편에 있는 고층빌딩들에는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나 귀빈이 아부다비에 방문할때 제공되는 숙소라고도 한다. 무엇보다 해가 지고난 뒤 조명이 들어오고나서의 빌딩숲이 정말 장관을 이룬다.

 

독특한 디자인의 빌딩 외형에 더불어 형형색색의 조명 그리고 중동의 멋을 간직한 건물들까지 더해져 현대적인 아랍의 멋을 느낄 수 있다. 아부다비에는 이곳 외에도 프랑스에 있는 루브르박물관, 인도의 타지마할을 떠올리게 하는 그랜드모스크 사원이 있다. 두바이에 여행왔을 때 당일치기 코스로 아부다비를 다녀오는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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