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도쿄 긴자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는 이키나리 스테이크 이야기이다. 퀄리티 좋은 스테이크를 가성비 좋게 즐겨볼 수 있는 곳으로, 혼자 방문하더라도 편하게 한끼 해결할 수 있는 곳이다. 도쿄 긴자 한복판에 위치해 있는 이키나리 스테이크는 전채요리를 생략하고 바로 스테이크를 맛보는 컨셉의 스테이크 전문점이다. 이곳에서는 고급 스테이크 전문점에서나 있는 퀄리티 좋은 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겨볼 수 있었다. 원가율이 70%나 된다는데, 높은 회전률로 이를 커버하고 있다고 한다. 원하는 스테이크의 부위와 양 그리고 익힘정도를 종업원에게 말하면, 위의 사진에서처럼 바로 그 무게에 맞추어 준 뒤 고기를 익혀 준비해준다. 스테이크는 148g 밖에 하지 않았으나 한눈에 보아도 혼자 먹어도 충분한 양으로 보..
이번 포스팅은 도쿄 맛집으로 다녀온 이마리 시부야점 이야기이다. 이곳은 주로 현지인들이 찾는 맛집으로, 수준급의 오꼬노미야끼와 다양한 안주들을 1,000엔 전후의 가성비 좋은 가격에 이용해볼 수 있었다. 도쿄 맛집 이마리는 시부야 역 남쪽 골목에 위치해 있었다. 타베로그 검색을 통해 방문한 곳으로, 사진 뿐 아니라 오즈모포켓으로 찍은 영상으로 포스팅을 남겨보려 한다. 도쿄, 오사카 내 미슐랭 맛집으로 알려진 오코노미야키 전문점은 대게 1시간 정도의 웨이팅이 필요하다. 다행히 이곳은 한국인들에게 그리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웨이팅 없이 바로 착석할 수 있었다. 도쿄 맛집 이마리 시부야점은 전반적으로 빈티지한 분위기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다. 크게 바 좌석과 테이블 좌석으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내부는 그리 넓지..
이번 포스팅은 긴자 맛집으로 다녀왔던 오레노우나기 이야기이다. 장어를 정성스레 굽는 모습을 바로 눈앞에서 지켜볼 수 있었는데, 사진만큼이나 오즈모포켓으로 찍은 영상 위주로 포스팅을 해보려 한다. 당시 이른 아침 비행기를 타고 일본 도쿄에 도착했다. 긴자 맛집 오레노우나기의 런치 시간에 맞춰가기 위해 캐리어를 끌고 바로 이곳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이곳은 긴자 맛집으로 한국인들에게는 그리 알려진 곳은 아니었으나, 타베로그에서는 상위권을 차지하는 곳이었다. 일본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는 지인 덕에 도심에서 수준급의 장어덮밥을 맛볼 수 있었다. 땅값이 비싸기로 소문이 난 긴자에 위치해 있는 만큼 런치임에도 가격대는 조금 높은 편이었다. 여행을 막 시작하기도 했고, 완성도 높은 장어덮밥을 먹을 생각에 상당히 들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