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경주 야경으로 유명한 동궁과월지(안압지) 이야기이다. 이곳에서는 1,000년이라는 시간을 초월하여 통일 신라시대의 화려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경주 동궁과월지의 야경으로는 물에 비치는 반영사진이 압권이기도 하다. 경주 안압지를 방문할 예정이라면 무조건 밤에 가보는 것이 좋다. 경주 동궁과월지(안압지)는 대표적인 여행지답게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다. 성인 기준으로 입장료 3,00원이 발생했다. 경주 안압지 입구의 넓은 잔디밭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면 금세 고풍스러운 건물들을 마주할 수 있다. 통일 신라 시대때의 궁궐터 중 하나로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이할 때 사용되었다고 한다. 경주 야경의 아름다움은 이 사진 하나로 설명이 가능할 것 같다. 동유럽 부다페스트의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