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제주도 한라산 게스트하우스로 추천하는 제주시에 위치한 그린 게스트하우스 후기이다. 무료로 한라산까지 스타렉스를 타고 성판악/관음사까지 이동이 가능했고 하산시에도 이용 가능했다. 한라산 성판악코스 하산 시 제주시로 돌아오는데 택시비만 최소 2만원에, 버스를 타면 한시간 이상 소요되는데 이 비용과 시간 모두 세이브가 가능했다. 한라산 게스트하우스 그린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침대와 화장실이 포함된 1인실을 당시 3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했다. 매일 저녁 흑돼지파티도 진행하고 있기에 다음날 한라산을 함께 올라갈 사람을 구해볼 겸 신청했었으나, 아쉽게도 인원이 모자라서 파토가 났다. 그런데 실제로 한라산을 오르다보니 굳이 동행을 구할 필요가 없었다. 왜냐하면 산을 오르는 속도는 사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