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아프리카 케냐 마사이마라 투어 이야기이다. '마사이마라 투어'는 말로만 듣던 세렝게티 초원에서 수많은 야생동물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사파리 투어이다. 세렝게티 국립공원은 탄자니아와 케냐 두 나라에 걸쳐 위치해 있으며 탄자니아에서는 '세렝게티', 케냐에서는 '마사이마라'라고 부른다. 서울시의 50배나 되는 드넓은 초원에서 동물들이 야생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직접 두 눈으로 볼 수 있었다. 아프리카 하면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되지만 투어 업체를 통해 이동하기에 안전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만약 이곳의 치안에 문제가 있다면 전 세계에서 온 여행자들은 목숨을 걸고 오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밤늦게만 돌아다니지 않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느꼈다. 한국인들이 ..
이번 영상은 두바이 팜 쥬메이 라에 위치한 아틀란티스 더 팜 워터파크 1인칭 시점이다. 이곳의 몇몇 놀이기구는 성인 남성이 느끼기에도 스릴감이 극강이다. 9층 높이에서 떨어지는 립 오브 페이스나 거의 90도로 아래로 떨어지는 포세이돈 리벤지는 정말 짜릿하다. 우리나라에서 여름휴가로 많이 가는 캐리비안베이나 오션월드보다 한수 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워터파크+아쿠아리움 패키지 티켓을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했고 한화로 10만 원 정도 했다(유수풀 이외의 지역에서 고프로를 부력봉에 끼워서 들고다니는것을 제재). >워터파크는 인공 바다와도 이어지기에 무료로 바다에서 일광욕을 즐길 수 있으며 유수풀의 파도도 센 편이라 튜브를 타고 둥둥 떠있기만 해도 재밌었다. 오픈 시간에 맞춰서 오면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