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발리 맛집으로 추천하는 와룽 쉐프 바구스 (WARUNG CHEF BAGUS)에 다녀온 이야기이다. 이곳에서는 수준급의 립스테이크 뿐 아니라 사테(꼬치요리)를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향신료의 맛이 덜하고 매콤달콤한 BBQ 소스가 더해지기에 한국인들의 입맛을 호불호없이 만족시키는 듯 하다. 시내 근처에 있을 뿐 아니라 가격 또한 합리적인 편이라 언제나 붐비는 편이다. 꾸따 맛집 와룽 쉐프 바구스(WARUNG CHEF BAGUS)는 트립어드바이저 맛집 상위 2위에 링크되어 있을 정도로 이렇게나 줄이 긴 편이었다. 전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곳으로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상당히 줄이 길다. 긴 대기시간을 피하고 싶다면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편이 좋다. 우리나라와 달리 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