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영등포 호텔로 잘 알려져 있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숙박 후기이다. 당시 디럭스킹 룸에 숙박했었는데, 전반적으로 깔끔했고 백화점과 연결되어 상당히 편리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는 지하철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상당히 뛰어났다. 게다가 타임스퀘어 뿐 아니라 신세계백화점으로도 이어져 있어 쇼핑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다만 한가지 복병은 주차가 헬이라는 것이다. 토요일 오후에 자차를 가져가서 지하주차장에 차를 댄다면, 족히 한시간은 넘게 걸릴것을 감안해야 한다. 메리어트 라는 호텔 체인의 명성답게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로비 뿐 아니라 방안의 인테리어는 모던한 느낌이었다. 창가 옆쪽으로는 데스크와 함께 간이 테이블이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