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디럭스킹 숙박 후기 (+영등포 호텔)

 

이번 포스팅은 영등포 호텔로 잘 알려져 있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숙박 후기이다. 당시 디럭스킹 룸에 숙박했었는데, 전반적으로 깔끔했고 백화점과 연결되어 상당히 편리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는 지하철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상당히 뛰어났다. 게다가 타임스퀘어 뿐 아니라 신세계백화점으로도 이어져 있어 쇼핑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다만 한가지 복병은 주차가 헬이라는 것이다. 토요일 오후에 자차를 가져가서 지하주차장에 차를 댄다면, 족히 한시간은 넘게 걸릴것을 감안해야 한다. 

 

 

메리어트 라는 호텔 체인의 명성답게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로비 뿐 아니라 방안의 인테리어는 모던한 느낌이었다. 

 

 

창가 옆쪽으로는 데스크와 함께 간이 테이블이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대게 서울에 있는 5성급 호텔은 오래된 경우가 많은데, 코드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는 모든것이 새것같았다.

 

 

당시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를 예약했을 때 요청사항으로 높은 층 배정과 더불어 가습기와 공기청정기를 적어냈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예약했으나 중간정도의 층에 배정받을 수 있었고, 종업원이 와서 직접 가습기와 공기청정기를 설치해주기도 했다.

 

 

창가의 경우 암막 커튼이 이중으로 설치되어 있어 완전히 빛이 차단되는 구조였다. 창문의 경우 위의 설명처럼 손잡이를 위로 들어올린 후 앞으로 밀면 손쉽게 개폐되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의 룸서비스는 오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침대 정면으로는 벽걸이 tv가 마련되어 있었고, 그 아래쪽으로는 전기포트와 함께 얼음잔이 있었다. 일반 디럭스킹 룸이어서인지 미니바는 없었고, 작은 냉장고 안에는 생수 2병이 준비되어 있었다.

 

 

영등포 호텔로 잘 알려진 곳인만큼 화장실은 전면이 대리석으로 되어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고 있었다. 

 

치약과 칫솔 등 기본 어메너티가 배치되어 있었으며, 방 안의 인테리어 만큼이나 화장실 또한 깔끔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디럭스킹은 욕조가 없었으나 이렇게 샤워실이 마련되어 있었다. 살짝 바닥이 경사가 진 구조라 물이 잘 빠지는 구조라 편리했다.

 

 

메리어트 계열 브랜드인 NIRVAE 샴푸, 컨디셔너, 샤워젤이 배치되어 있었고, 파나소닉 드라이기가 서랍에 준비되어 있었다.

 

 

옷장의 크기는 넉넉한 편이었고 금고도 이상없이 작동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무더운 더위를 피해 호캉스와 쇼핑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이곳에 들러보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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