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아부다비 여행으로 다녀왔던 7성급 호텔 에미레이츠 팰리스 이야기이다. 이곳은 원래 아부다비 왕족이 거주할 목적으로 지어진 공간으로, 금커피를 마셔볼 수 있는 Le Cafe로도 유명하다. 참고로 아랍에미리트의 수도를 우리에게 익숙한 두바이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로는 아부다비가 수도이다. UAE(아랍에미리트)는 7개의 연합국가로써 그 중 아부다비가 맏형 노릇을 하고 있다. 에미레이츠 팰리스의 입구에 차를 댄 뒤 안쪽으로 이동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게 발렛을 하면 유료인 경우가 많은데, 아부다비에서는 7성급 호텔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발렛이 무료였다. 아부다비 여행을 하면서는 오즈모포켓을 가지고 영상을 남기기도 했다. 단순 컷편집에 BGM과 자막을 넣었을 뿐인데도 글과 달리 확실히 생동감..
이번 영상은 아부다비 7성급호텔 에미레이츠팰리스에 다녀온 일정이다. 원래 아부다비 왕족이 거주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이곳은 짓는 도중에 일반 호텔로 용도가 바뀌었다고 한다. 버즈알아랍에 이어 7성급호텔을 두곳이나 보유한 석유부국 UAE의 클래스를 단적으로 엿볼 수 있는 이곳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금빛물결에 압도당하게 된다. 이곳에는 1층에 위치한 Le Cafe에서 파는 금커피로도 유명하다. 라떼아트와 금가루가 더해진 이곳의 시그니처메뉴인 금커피는 한화로 2만원정도 한다. 이곳은 금커피 외에도 화려한 빌딩 스카이라인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영화 분노의질주에 나왔던 곳으로 유명한데, 에미레이츠팰리스 맞은편에 있는 고층빌딩들에는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나 귀빈이 아부다비에 방문할때 제공되는 숙소라고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