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오사카 여행을 하면서 묶었던 스위소텔 난카이 오사카 숙박 후기이다. 지리적으로 입지가 상당히 좋을 뿐 아니라, 일본 특유의 매우 친절했던 종업원이 기억에 남는 곳이다. 스위소텔 난카이 오사카는 공항까지 35분이면 주파가 가능한 라피트선을 탈 수 있는 난바역과 연결되어 있다. 역에서 내려 조금만 걸으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호텔로 올라갈 수 있었고, 룸컨디션도 무난한 편이었다. 스위소텔 난카이 오사카 트윈룸(금연)의 모습이다. 일본 호텔 특성 상 방이 좁은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곳은 남자 2명이서 묶어도 충분할만큼 공간이 넓었다. 최근 이곳은 전반적으로 리모델링이 되어 모던한 분위기의 호텔로 변했다고 한다. 고풍스러운 호텔 분위기가 아닌, 현대적인 감각의 비즈니스 호텔로 변모했다는 평이 많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