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발리 우붓 호텔로 추천하는 그린필드 호텔 이야기이다. 이곳은 가성비가 좋을 뿐 아니라 24시간 체크인이 가능하여 편리하게 숙박할 수 있었다. 또한 호텔 연계로 공항에서 이곳까지 이동하는 택시도 예약할 수 있었다. 조식이 포함된 호텔 1박의 가격은 75만 루피, 택시 편도 비용은 40만 루피였다. 비행기가 살짝 연착이 되어 우붓에 도착하니 새벽 2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우붓 그린필드 호텔에서는 늦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종업원이 친절하게 맞이해주었고 웰컴드링크도 주었다. 호텔 내부에는 발리 여행을 왔다는 것이 절로 실감될 정도로 전통 문양의 인테리어들이 눈길을 끌었다. 비록 연식이 조금 되어보이는 호텔이었으나 발리 특유의 느낌을 전달해주기에 이만한 곳이 없었다. 가성비 좋은 발리 우붓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