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여행 196살 거북이가 있는 잔지바르 프리즌아일랜드(Prison Island)

이번 영상은 아프리카 탄자니아 잔지바르에서 유명한 프리즌 아일랜드 투어 브이로그이다. 이곳에서는 평소에 쉽게 볼 수 없는 자이언트 거북이를 바로 눈앞에서 보고 심지어 만질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가장 오래된 거북이의 나이는 무려 194살이었다.

 

당시 묶었던 템보 호텔 바로 앞에서 배를 타고 이동했었고, 가격 딜을 해서 20$에 비치타월을 빌려서 가기로 했다. 흔들리는 파도를 온몸으로 느끼면서 작은 배를 타고 이동하며 대략 편도로 40분가량 걸렸던 것 같다. 

 

 

당시 블루 사파리 투어를 마치고 갔기에 섬에 도착하니 거의 6시가 다 되었다. 갈 때는 좋았는데 돌아올 때 칠흑 같은 어둠이 바다에 내리기에 될 수 있으면 일찍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폐장시간에 맞춰 가니 가이드에 1:1로 설명을 받을 수 있었고 사진을 찍는데도 좋았던 것 같다.

 

Giant Tortoise라고 불리는 자이언트 거북이에 대해 이것저것 설명해주면서 직접 마사지도 해볼 수 있었다. 과거 아프리카 노예를 사고팔았던 장소에도 갈 수 있으며 하이 시즌에는 이곳에 호텔이 오픈하여 묶을 수도 있다고 한다.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잔지바르 섬으로 여행을 간다면 한 번쯤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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