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지바르 여행 스톤타운야시장 리얼후기 (+아프리카 야시장 탐방!!)

이번 영상은 아프리카 탄자니아 잔지바르 브이로그 이야기이다. 잔지바르 공항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스톤타운은 보헤미안 렙소디 영화에 나오는 프레디 머큐리의 고향으로도 유명하다. 아프리카 하면 대게 치안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는데, 이곳 잔지바르는 유럽인들에게 유명한 휴양지이다.

 

그래도 걱정돼서 가기 전 만나는 외국인 관광객이나 우버 기사에게 몇 번 물어봤었는데, 그들의 대답은 '위험하지 않다'로 동일했다. 실제로 큰 카메라를 가지고 야시장에 가도 불안했던 적이 없었다.

 

 

이곳 야시장은 묶었던 템보 호텔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었다. 서양인뿐 아니라 현지인들도 꽤 있었고 저렴한 가격에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장소였다. 꼬치 하나에 대략 8천 실링, 음료 2천 실링인데 두 개 더해봤자 한화 5천 원이다. 이곳에서는 꼬치 음식뿐 아니라 피자나 사탕수수 음료 등도 팔고 있었다.

 

잔지바 피자는 한국의 빈대떡과 유사한 맛이며 꼬치 음식은 오징어가 입맛에 맞는다고 한다. 아프리카 현지 야시장의 로컬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다면 스톤타운 야시장에 가보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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