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발리 자유여행으로 다녀왔던 우붓 CP LOUNGE UBUD 이야기이다. 이곳은 우붓의 밤을 즐길 수 있는 유일무이한 장소로, 클럽 분위기 물씬 나는 흥겨운 라운지바로 기억한다. CP LOUNGE 시그니처는 바로 이 레인보우 샷이다. 데낄라처럼 원샷으로 마실 수 있는 술이었는데, 술보다는 과실주에 가까워 여성분들도 쉽게 마실 수 있을 듯 했다. 발리 자유여행으로 다녀온 우붓 CP LOUNGE는 밤 9시부터 공연이 시작되어 무려 새벽 4시까지 운영되고 있었다. RESTAURANT, TAPAS BAR, NIGHT CLUB 3가지 역할을 모두 수행하는 곳이다. 가게 내에서 새벽 2시 30분까지 택시를 잡아준다고 하나, 거리가 먼 지역의 경우 개별적으로 택시/오토바이를 불러야 했다. 입구에서부터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