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도쿄 맛집으로 다녀온 이마리 시부야점 이야기이다. 이곳은 주로 현지인들이 찾는 맛집으로, 수준급의 오꼬노미야끼와 다양한 안주들을 1,000엔 전후의 가성비 좋은 가격에 이용해볼 수 있었다. 도쿄 맛집 이마리는 시부야 역 남쪽 골목에 위치해 있었다. 타베로그 검색을 통해 방문한 곳으로, 사진 뿐 아니라 오즈모포켓으로 찍은 영상으로 포스팅을 남겨보려 한다. 도쿄, 오사카 내 미슐랭 맛집으로 알려진 오코노미야키 전문점은 대게 1시간 정도의 웨이팅이 필요하다. 다행히 이곳은 한국인들에게 그리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웨이팅 없이 바로 착석할 수 있었다. 도쿄 맛집 이마리 시부야점은 전반적으로 빈티지한 분위기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다. 크게 바 좌석과 테이블 좌석으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내부는 그리 넓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