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발리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는 꾸따에 위치한 크럼브앤코스터 이야기이다. 다채로운 브런치 메뉴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서양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꾸따 맛집 크럼브앤코스터는 비치워크 쇼핑몰에서 도보 1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좁은 골목을 걸어가야 하는데, 이처럼 택시와 오토바이들도 자주 다니기에 소지품에 유의해야 한다. 꾸따의 좁은 골목들을 지나면서는 발리만의 느낌을 가득 담고 있는 그림들도 마주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문신이나 피어싱이 가능했는데, 지워지는 문신이라면 가볍게 한번쯤 해볼만한 것 같기도 하다. 발리 맛집 크럼브앤코스터의 모습이다. 허름했던 길거리와 달리 마치 유럽의 핫한 카페에 들어온듯 자연친화적인 분위기가 압권이었다. 기본적으로 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