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오사카 숙소로 추천하는 일쿠오레 호텔(IL CUORE HOTEL) 이야기이다. 난바역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있는 접근성이 뛰어난 호텔임에도, 1박에 10만원 이하로 가성비 좋게 숙박할 수 있었다. 당시 공항에서 라피트 급행을 타고 난바역까지 이동했다. 이후 5번 출구로 나온 뒤 신호등을 건너 패밀리마트를 찾으니 쉽게 일쿠오레 호텔을 찾을 수 있었다. (도톤보리 10분, 신사이바시 12분 도보 소요) 오사카 숙소 난바 일쿠오레 호텔 트윈룸의 모습이다. 일본식 호텔답게 방의 크기는 한국의 호텔에 비해 상당히 좁은 편이었다. 방에 들어서자마자 살짝 답답한 기분이 들긴 했으나 나름 갖출 건 다 갖춘 비즈니스 호텔이었다. 무엇보다 난바역과의 접근성이 압도적이었고, 호텔에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