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뉴욕 자유여행으로 돌아본 덤보와 브루클린 브릿지 이야기이다. 두 곳 모두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멋진 배경을 지닌 관광지로, 무한도전 촬영지로 잘 알려져 있는 덤보(DUMBO)에 먼저 다녀오기로 했다. 맨하탄에서 브루클린쪽으로 지하철을 타고 넘어왔는데, 확실히 도시 분위기 자체가 확연히 달랐다. 그리고 라임색의 택시가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 이곳 브루클린 지역의 택시(BORO TAXI)라고 한다. 건물들이나 다리의 크기가 미국 답게 사이즈가 장난이 아니었다. 위 사진은 맨하탄브릿지인데, 덤보에서 배경으로 볼 수 있는 다리이다. 구글맵에 덤보(DUMBO)라고 검색 시 뜨지 않는다면 워싱턴st와 워터st 표지판을 찾거나, 41 Washington St, Brooklyn, NY 11202을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