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뉴욕 자유여행으로 다녀온 덤보 이야기이다. 이곳은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멋진 배경을 지닌 관광지로, 무한도전 촬영지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당시 피터루거 스테이크를 먹고 난 뒤 덤보로 향해 이동했다.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으며 대략 2~30분 정도 소요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맨하탄과 브루클린은 기본적으로 도시의 분위기 자체가 확연히 달랐다. 라임색의 택시가 눈길을 끌었는데, 이곳 브루클린 지역의 택시들은 Boro Taxi라 부른다. 건물들이나 다리의 크기가 미국 답게 사이즈가 장난이 아니었다. 위 사진은 맨하탄 브릿지로, 덤보에서 사진을 찍을 때 배경으로 볼 수 있는 다리이다. 구글맵에 덤보(DUMBO)라고 검색 시 뜨지 않는다면 워싱턴st와 워터st 표지판을 찾거나, 41 Was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