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FrenchGermanItalianPortugueseRussianSpanish
포르투 맛집 가성비 미슐랭 1스타 'Cantinho Do Avillez'

포르투 맛집 가성비 미슐랭 1스타 'Cantinho Do Avillez'

 

이번 포스팅은 포르투 여행 중 가볼만한 포르투 맛집으로 추천하는 Cantinho Do Avillez 이야기이다. 미슐랭 1스타이기도 한 이곳은 수준급의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당시 포르투 여행을 계획했을 때 맛집들을 미리 검색한 후 이메일을 통해서 예약 문의를 했었다. 기본적인 영어를 활용했음에도 대게 하루 이틀정도면 피드백이 와서 방문 유무를 결정할 수 있었다.

 

 

포르투 맛집 Cantinho Do Avillez의 장점은 가격만큼이나 맛 그 자체에 있었다. 대게 현지 미슐랭 레스토랑에 가면 한국인의 입맛에 맞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그렇지 않았다.

 

 

유명한 포르투 맛집인 만큼 혼잡하다는 후기가 많아서 조금 이른 5시로 예약했었다. 라이언에어를 타고 리스본에서 포르투로 이동한 당일에 바로 이곳에 들렀는데, 생각보다는 한산한 모습이었다.

 

 

유럽을 여행하면서는 우리나라나 미국과 다르게 무료로 제공되는 음식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시키지 않았어도 나오는 빵이나 디저트는 모두 계산 시 추가로 결제해야 하니 유의해야 한다. 

 

 

포르투 맛집답게 아보카도를 활용하여 만든 수준급의 가리비 요리가 준비되었다. 한국에서는 맛보지 못했던 특별한 식감으로 미슐랭가이드에 왜 이곳이 수록되었는지 알 수 있을만한 요리였다.

 

다만 사진에서 볼 수 있다시피 수저보다도 양이 적은 것이 아쉬웠다. 메인 디쉬가 나오기 전 입안을 즐겁게 만드는 스타터로써는 충분한 역할을 수행했다고 느꼈다.

 

 

다음으로 메인요리로 나온 Roasted Octopus의 모습이다. 포르투갈 여행을 하면서 리스본에서 먹은 문어요리가 최고인 줄 알았는데, 이곳 포르투에서 먹은 문어요리가 한 수 위였다.

 

사진으로만 보아도 윤기가 좔좔 흐를정도로 퀄리티가 최상이었다. 문어 자체의 맛은 살짝 심심했는데, 아래에 깔려져 있는 감자와 함께 먹으니 담백한 문어의 맛이 극대화되었다.

 

 

다음으로 버섯관자 리조또 요리가 준비되었는데 이건 무조건 시켜야 하는 메뉴이다. 한국인 입맛을 취향저격 한 메뉴로, 여행하면서 가보았던 포르투갈 맛집 중 단연 세손가락 안에 든다. 

 

버섯의 풍미가 전반적으로 녹아 있어 내 입맛에 딱이었다. 통실통실하게 익은 관자가 화룡점정을 장식했다.

 

 

미쉐린가이드에 소개된 포르투 맛집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60유로밖에 나오질 않았다. 런치 세트를 먹은것도 아닌데 이정도 가격이면 상당한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다고 보여진다. 포르투갈 포르투에 들릴 기회가 생긴다면 이 레스토랑에 꼭 한번 들러보기를 바란다.

 

댓글(2)

  • 2021.04.22 22:00 신고

    버섯관자리조또 진짜 맛있을꺼 같네요 ㅎㅎ

    • 2021.04.27 11:59 신고

      다시한번 맛보고 싶은 맛입니다 ㅎㅎ 언제쯤 다시 가볼수 있을런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