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디해방 D-HAEBANG 남산타워가 보이는 뷰맛집 (+서울 레스토랑 추천)

 

이번 포스팅은 서울 레스토랑으로 추천하는 해방촌 디해방 (D-HAEBANG) 이야기이다. 남산타워가 보이는 루프탑에서 수준급의 만찬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해가 지는 석양이 아름다웠던 곳으로 기억한다.

 

 

해방촌 디해방은 이렇게 주택가의 가파른 오르막길 끝에 위치해 있다. 두 발로 걸어가기 보다는 버스나 택시 등을 이용해서 이동하는 것이 심신의 안정에 도움이 된다.

 

 

디해방(D-HAEBANG)은 크게 3개의 층과 루프탑 공간으로 나뉘어 있다. 1층은 대기공간인데 이렇게나 화려하게 꾸며져 있었다.

 

강렬한 레드 계열의 색채에 휘황찬란한 문양들이 더해지니 한 폭의 예술작품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림들은 가수 송민호가 그린 그림이라는데, 색채와 개성이 확실히 그만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듯 하다.

 

 

2층은 1층과 다르게 시원한 블루톤으로 꾸며져 있었다. 포르투갈의 아줄레주 문양과 함께 그리스를 연상시키기도 했다. 

 

 

통창으로는 해방촌의 전경을 바라볼 수 있었고, 단체 손님들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다. 여성분들의 비율이 높은 회사라면 회식으로 이곳을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이정도 감성이 느껴지는 공간에서 위스키를 함께 마신다면, 서울의 밤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요즘같은 불볕 더위에는 이렇게 야외 테이블 인기가 많을 듯 하다. 지대가 높기때문에 남산타워 뿐 아니라 용산을 내려다 볼 수 있어, 서울 레스토랑으로 이만한 뷰맛집이 없는 듯 하다.

 

 

꼭대기층의 테라스석은 전면이 탁 트여 있어서 서울의 뷰를 바라보기에 안성맞춤이었다. 서울 레스토랑을 알아보고 있다면, 이곳 해방촌 디해방에 들러보는것을 추천!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