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선유도공원 한강 피크닉으로 힐링! (+서울 데이트 코스)

 

이번 포스팅은 주말 나들이로 다녀왔던 서울 선유도공원 이야기이다. 서울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이 없던 이곳은 연인 뿐 아니라 가족들의 한강 피크닉 코스로 잘 알려져 있다.

 

서울 선유도공원은 크게 도보로 이동하는 방법과 버스로 이동하는 방법이 있다. 도보로는 지하철역 입구에서 대략 15분이 넘게 소요되므로, 다수의 노선이 있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편이 좋다.

 

 

서울 선유도공원으로 이어지는 길은 그 유명한 양화대교를 건너야 한다.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를 흥얼거리면서 걸을 수 있었는데, 자동차들의 매연과 소음을 감안해야 한다.

 

 

서울 선유도공원을 찾았을 당시에는 아쉽게도 날씨가 흐린편이었다. 그래도 멋진 외형의 나무들을 바라보면서 공원에 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서울 데이트코스로 이곳을 찾는다면 한강을 이렇게나 가까이서 마주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커다란 나무 밑에는 벤치들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밤이 되면 만석이 되곤 한다.

 

 

 

게다가 이렇게 공원 곳곳에는 한국의 멋을 담은 정자와 쉼터 등이 마련되어 있었다. 한강을 바라보면서 멍 때리기에 최적화 된 장소가 아닐까 싶다.

 

 

선유도공원은 일반적인 공원과 다르게 다양한 테마로 깔끔하게 관리되어지고 있었다. 몇년 전에 왔었을 때보다 조경시설들이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었다.

 

 

서울 데이트코스로 이곳을 찾는 연인들만큼이나 어린아이를 동반하여 피크닉을 온 가족들이 많았다. 돗자리만 하나 가져오면 이렇게 잔디밭에서 힐링이 가능하다.

 

 

서울 선유도공원에는 이렇게 한강뷰를 바라보면서 가볍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다. 피자나 치킨 주문도 가능하니 맥주와 함께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서울 데이트코스로 이곳을 찾는 이유는 다름 아닌 야경 때문이다. 국회의사당이 한눈에 들어오는 여의도의 스카이라인은 밤이 되고나서야 그 진가를 발휘한다.

 

 

서울 선유도공원에서 지하철로 이동하는 길에는 오리배를 탈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다. 서울 데이트 코스를 찾고 있다면 이곳에 들러보는 것을 추천!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