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센트럴파크 수상택시 타고 둘러보기 (+이동방법, 가격 등)

 

이번 포스팅은 송도의 명물 수상택시를 타고 센트럴파크 쪽을 둘러보았던 이야기이다. 인천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할만큼 물 위에서 송도의 아름다운 도심을 편히 둘러볼 수 있었다.

 

우리나라에 미국 버금가는 멋진 하이라인이 있다는 사실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했다. 배에서 내린 뒤 공원을 거닐었을 때는 정말로 뉴욕의 센트럴파크가 떠오르기도 했다.

 

 

송도 수상택시를 타기 위해서는 송도 코마린 웨스트보트하우스에서 표를 끊으면 된다. (대략 운행시간은 20분 소요).

 

지하철을 타고 간다면 센트럴파크시티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되는데, 계양역에서 대략 50분 소요된다. 자차를 가져올 경우 넓은 주차장이 있기에 주차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송도의 도심을 한바퀴 둘러볼 수 있는 수상택시의 이용 요금은 성인 4,000원, 소인 2,000원이었다. 평일의 경우 매시 정각에, 주말의 경우 30분 단위로 운행하고 있다.

 

 

송도 센트럴파크는 바닷물을 끌어와서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해수 공원이기도 하다. 2009년에 만들어진 이곳의 수심은 1.5m, 폭의 넓이는 12m ~ 90m에 이르며 담수량은 90,000톤이다. 

 

 

송도 수상택시를 타기 전 잠시 한바퀴 도보로 둘러보았는데, 정말 이곳이 대한민국이 맞나 싶을 정도로 세련된 도심의 모습이 압권이었다.

 

 

 

송도 센트럴파크는 포스코건설이 시공을 맡아 2007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2009년에 완공되었으며, 민간자본과 공공자본이 더해져서 만들어진 공원이다.

 

 

정시가 되자 줄을 서서 미추홀 2호에 탑승할 수 있었다. 사진에서처럼 안쪽 유리벽을 투과하여 관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외부에 나가서 볼 수도 있었다.

 

 

마치 손으로 빚은 도자기와 같은 외형인 트라이볼의 모습이다. Triple + Bowl의 합성어로 각각 하늘, 바다, 땅을 상징한다고 한다. 밤이 되면 조명이 들어와서 더욱 아름답다고 한다.

 

 

송도의 아름다운 야경을 대표하는 곳 중 하나인 GCF브릿지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브릿지 뒤로는 마치 캐나다 벤쿠버를 연상케하는 유리벽 외관으로 된 빌딩들이 줄지어 서 있어 장관이었다.

 

 

언제쯤 이런 곳에서 살아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치 미래도시와 같은 외관의 모습이 압권이었다. 

 

 

 

송도 수상택시는 빠르지 않은 속도로 이동하기에, 어린 아이들과 함께 탑승한다고 하더라도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하다.

 

 

송도 수상택시를 타고서는 경원재와 센트럴파크 호텔, 오크우드 호텔까지 바라볼 수 있었다. 송도 오크우드 호텔은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높은 건물로써, 68층의 높이를 자랑한다.

 

 

이곳에는 수상택시 외에도 투명보트나 카약 등을 타고 둘러볼 수도 있었다. 가격대는 2~4만원대로 높은 편이나, 토끼들이 서식하는 토끼섬에 들러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략 토끼섬까지 이동한 후 다시 뱃머리를 돌려 처음 출발했던 웨스트보트하우스로 이동하게 된다. 출발했을 때보다 체감 상 속도가 좀 더 빨라진 듯 했다.

 

 

송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곳에 들러 수상택시를 타보는 것을 추천한다. 당일치기로도 좋고 근처에 유명한 호텔들도 많으니 여유있게 1박해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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