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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림 카페 사유적가드닝 협재식물원 (+비올때 다녀온 감성넘치는 카페)

제주도 한림 카페 사유적가드닝 협재식물원 (+비올때 다녀온 감성넘치는 카페)

이번 포스팅은 제주도 한림 카페로 추천하는 협재식물원 이야기이다. 제주도 비올때 이곳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사유적가드닝 협재식물원'이라는 풀네임 만큼이나 감성 넘치는 분위기를 선사해주었다. 

 

협재식물원은 제주도 공항에서 자차로 40분, 애월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협재식물원에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이유는 인스타 감성의 아름다운 티 뿐 아니라, 협재해수욕장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현무암 돌길이 아닐까 싶다.

제주도 한림 카페 협재식물원은 제주도에서도 워낙 인기있는 카페 중 한곳이어서인지 기본적으로 예약이 불가능했고, 5인 이상의 동시 입장도 불가했다. 내부의 사진 또한 주문 후에 찍어야 했으며 협의되지 않은 상업적 촬영은 절대 금지라고 적혀있기도 했다.

 

이렇게까지 불친절한 문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사람들로 붐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제주도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 곳이라는 반증이 아닐까 싶다.

아침부터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날씨였기에 최대한 운치 있게 담아보았다. 현무암 돌담길을 따라 안쪽 마당으로 걸어들어오면 협재식물원을 마주할 수 있다. 

5인 이상 인원이 한번에 입장할 수 없다는 안내 문구가 이해가 갈 정도로 내부 공간은 좁은 편이었다. 그래도 운이 좋게 현무암 돌담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당 자리에 바로 앉을 수 있었다.

한림 카페로 유명한 만큼이나 메뉴판의 설명 또한 독특했다. 당시 세명이서 이곳에 방문해서 꽃과 봄 그리고 필터커피로 따아를 주문했다.

 

Water의 경우 시간대에 따라 제공하는 메뉴가 달라졌으며 해쉬태그를 응용하여 Blended Tea를 설명한 문구가 인상적이었다.

포장된 모습의 블렌디드 티가 유니크한 모습을 뽐냈으나 선뜻 어떤맛인지 예측이 불가하여 고르기가 망설여졌다. 

크래커도 상당히 맛있어 보이는 외형을 자랑했다. 배에 여유공간이 더 있었더라면(가능했을수도..?) 시켜먹었을 텐데 금방 밥을 먹고와서 패스하기로 했다.

따아로 주문한 필터커피는 종업원이 눈 앞에서 이렇게 직접 커피를 내려주었다. 그러한 정성이 들어가서인지 커피의 맛도 상당히 괜찮게 느껴졌다.

다음으로 나온 꽃과 봄 티의 모습.. 어떻게 찍어도 인스타 갬성이 뿜어나오는 색감을 지녔기에 인기가 많은 듯 하다. 

비가 오는 흐린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끊임없이 몰려와 대기를 하는 모습에 그리 오래 앉아있을 수 없었다. 당시 흐린 날씨에 우울했던 나의 마음을 해녀의 표정이 대변하는 듯 하다.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한림 카페 협재식물원에 들러보는것을 추천한다. 제주도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바로 앞 협재해수욕장의 아름다운 오션뷰는 덤으로 가져갈 수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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