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오사카 맛집으로 추천하는 레드락 이야기이다. 이곳은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 덮밥집으로 무엇보다 혼자 일본 여행을 떠난 분들이 혼밥하기에 최적화 된 곳이기도 하다. 오사카 맛집 레드락은 신사이바시역과 도톤보리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었다. 구글 맵을 보면서 따라 걸으면 큰 간판이 걸려있기도 해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전반적으로 가게 내부의 인테리어는 젊은 감각으로 빈티지한 편이었다. 감각적인 조명들을 배치해 놓아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오사카 맛집 레드락 메뉴판의 모습이다. 1번 메뉴로 적힌 로스트비프 동 외에도 다양한 스테이크 덮밥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일본어 외 영어와 중국어가 있었으나 한국어가 없어 아쉽기도 했다. 가격이 가장 합리적인 로스트비프동과 스테이크 덮밥이 가장 잘..